월든 C 라인스Walden C. Rhines 회장: ‘레벨5’ 자율주행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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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C 라인스Walden C. Rhines 회장: ‘레벨5’ 자율주행 플랫폼 출시
  • 김종율 기자
  • 승인 2017.10.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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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도체 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구조적 변화는 규모를 키우기 위한 통합이 아니라 전문화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8월 31일 한국멘토가 개최한 EDA 분야 기술 행사인 ‘Mentor Forum 2017’에 참석한 월든 C 라인스, 멘토 회장은 전세계 반도체 시장 동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벌어지고 있는 반도체 업계의 인수는 재무 레버리지(financial leverage) 즉, 영업이익을 개선시키기 위한 것이지 규모의 경제를 위해 추진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 기준으로 본다면 반도체 산업은 소수의 대기업들로 통합되지는 않을 것이며, 올해 인수 건은 작년에 비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멘토의 주력 공략 시장
지난해 지멘스에 인수된 멘토는 현재 IC 설계, 자동차 및 에뮬레이션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IC 설계에서 멘토는 가장 종합적인 IC 설계, 검증, DFM 및 테스트 기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커스텀 아날로그 및 디지털, RTL 합성, 디지털 배치 및 배선, 혼성신호 및 SoC 디자인 분야에서 직면하고 있는 긴급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더불어 멘토는 올해 초, 레벨 5(완전 자동화)의 자율주행을 가능케 해주는 DRS360 플랫폼도 출시했다. 이는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의 센서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처리하던 기존방식이 아닌 각종 센서 데이터를 중앙집중식으로 처리함으로써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하며 더 적은 비용으로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자율주행용 플랫폼이다.

멘토가 거둔 최근 성과로 멘토의 새로운 Veloce Strato 에뮬레이션 플랫폼이 표준 인증 기관인 SGS- TU··V Saar로부터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인 ‘ISO 26262’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멘토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자동차 기능 안전을 위한 하드웨어 에뮬레이션 기술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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