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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들이 몰려온다‘북기은상’ 이어 최강 ‘동풍차’도 입성
김종율 기자  |  people8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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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7  10: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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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동차들이 국내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기존의 ‘북기은상’에 최강 ‘동풍차’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중국자동차 수입 기업인 신원CK모터스에 따르면, 중국의 2위 자동차그룹인 동풍자동차가 조만간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동풍차의 국내 진출은 신원CK모터스가 수출 전문 계열사인 동풍소콘(DFSK)과 국내 판매 계약을 맺어 이루어진 것으로,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4월부터 한국시장에서의 판매가 시작된다.


동풍소콘(DFSK)은 연간 50만대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독일·영국·이탈리아 등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중국 제2의 자동차 수출 전문기업이다. 신원CK모터스는 기존의 중국 북기은상이 개발한 자동차의 수입 판매에 더해 동풍소콘(DFSK)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음으로써 중국자동차 수입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4월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5월부터 판매되는 동풍의 차량들은 ‘라보’급의 0.7톤 미니트럭(K01)과 0.9톤 소형트럭인 싱글캡(C31)과 더블캡(C32), 2인승/5인승 소형 화물밴(C35) 등이다. 이 차량들은 운전석 및 조수석에 듀얼 에어백, 차체제어장치,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구동력 제어시스템 등의 안전기능과 중앙집중식 도어잠금장치, 무선도어 리모콘키,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파워 스티어링 등 안전 및 편의장치를 대거 장착했다. 

그러나 중국 자동차를 구입한다는 것은 서비스 센터에 대한 우려가 깔릴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신원CK모터스는 당장이라면 110여 개의 전국 지정정비 A/S망을 활용할 수밖에 없지만, 최우선적으로 A/S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CK모터스(구 중한자동차)는 2013년 7월 설립된 회사다. 모회사는 신원종합개발인데, 신원종합개발이 2017년 10월 유상증자를 통해 신원CK모터스의 전신인 중한자동차를 인수한 이후 사명을 신원CK모터스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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