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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에너지체인으로 다운타임을 사전에 방지한다스마트 플라스틱 제품으로 안정적인 자동화 보장
편집부 기자  |  people@io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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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8  1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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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바로 제품의 안정성이다. 전체 차체 또는 엔진과 같은 개별 구성품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 생산 라인을 거쳐야 하는데, 만약 이중 한 부분이라도 멈추게 되면 엄청난 비용 손실로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생산 업체 및 부품 공급 업체에게는 안정적인 생산 설비가 중요하다. 

자료제공 | 한국이구스(www.igus.kr)

자료에 따르면 이구스의 ‘스마트 플라스틱’은 오스트리아의 엔진 제조업체에 의해 도입된 바 있다. 이 솔루션은 체인에 부착된 센서로 마모 정도를 측정하고 수리 및 교체 시기를 사전에 알려준다. 
 
엔진 블록의 자동 분류를 위한 실내 리니어 로봇
이구스의 에너지체인 시스템은 한 주에 거의 18~19번 교체되는 엔진 제조업체의 리니어 로봇에 적용되었다. 가장 바쁠 때는 하루 6000개 정도의 엔진이 생산되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14초에 엔진 하나가 조립라인을 떠나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리니어 로봇에 적용된 에너지체인 시스템은 순식간에 백만 스트로크에 다다르기도 한다.

이런 극심한 생산환경에서 이구스의 플라스틱 에너지체인 솔루션은 금속 체인에 비해 중량과 소음을 줄여주므로 작업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이구스의 솔루션을 적용하면 이런 장점 이외에도 여타 이정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최근 산업에서는 ‘예방적 유지보수’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구스의 지능형 플라스틱 제품인 ‘스마트 플라스틱’은 이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구스의 e체인 시스템 담당자인 Michael Blaß는 ‘우리가 ‘isense’라는 명칭으로 분류한 이 제품군은 다양한 센서와 모니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며, “기계와 제품의 디지털 네트워크 시스템 덕분에, 구성품의 상태를 측정 및 기록하고 유지보수가 필요할 때 즉시 사용자에게 알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기술로 인해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이나, 막대한 비용 손실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구스는 이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을 2016년 하노버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때마침 오스트리아 엔진 공장의 ‘스마트 유지보수’ 프로젝트의 책임자들도 하노버 전시회를 방문, 이구스를 알게 되었다. 이구스는 곧 프로젝트 책임자로부터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의 제작 요청을 받았고, 양사는 회의를 거친 후 2016년 8월부터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중 안전 장치: 마모 및 파손 모니터링
이 베타 테스트에는 isense EC.W(Wear) 제품이 적용 되었다. 이 제품은 e체인의 크로스바에 설치된 마모 감지 센서가 주행 중인 e체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마모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체인의 수명이 다할 때쯤이면 신호를 전송한다. 다만 고성능 에너지체인의 뛰어난 내마모성 덕분에 지금까지 심각한 수준의 마모가 진행되지 않아, 실제 신호는 아직 전송되지 않았다.

폴리머 와이어와 센서로 체인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isense EC.B(Break) 모듈이 중요한 이유는, 외관상으로는 변화가 감지되지 않지만 가끔 에너지체인 시스템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EC.B로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물론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때와 비교하면 많은 수정과 변형이 이루어졌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오스트리아의 엔진 공장에서, 이구스의 isense 모듈은 이달의 혁신 기술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50~60대의 파손 감지형 에너지체인 시스템의 추가적인 주문도 계획되어 있다. 
베타 테스트에 적용된 세 시스템 중 하나는 생산라인에 그대로 남아 지금도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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