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ne: 경량의 소재로 꿈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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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경량의 소재로 꿈을 실현한다
  • 편집부 기자
  • 승인 2019.02.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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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리나 싶더니 이륙 단 몇 초 만에 드론은 푸른 하늘에 새처럼 날아 올랐다. 익숙한 곳이지만 하늘에서 바라보는 산과 들, 그리고 바다는 또 다른 전망을 전사했다. 이처럼 모니터를 통해 드론 카메라가 전송해주는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는 일은 이제 우리 일상에서 어색하지 않은 풍경이 됐다.  

자료제공 | 랑세스코리아(www.lanxess.kr)
 
최근 일반화되고 있는 드론이 민첩성과 기동력을 갖게 된 데는 랑세스가 제공하는 고성능 플라스틱의 역할이 크다. 드론 프로펠러의 경우 직경과 정확한 높이만큼이나 소재와 무게 또한 중요한데, 랑세스가 개발한 고성능 플라스틱 솔루션이 드론의 뛰어난 민첩성과 기동성을 살려준다.

일반적으로 드론 프로펠러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또는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GFRP)으로 만들어지는데, 랑세스의 고성능 플라스틱인 듀레탄(Durethan)이 바로 그 중심 역할을 한다. 듀레탄은 내열성,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강철 무게의 1/6에 불과할 정도로 가볍다. 또한 원하는 디자인대로 성형이 가능해 드론의 날개와 프로펠러 외에도 몸체, 착륙 기어 등에도 사용된다.

고성능 플라스틱은 드론 프로펠러를 더 가볍게 만들면서, 높은 곳에서의 추락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까지 자랑한다. 여기에 금속과 달리 전파 간섭도 낮출 수 있어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나는 드론을 만드는 데는 최고의 소재로 손꼽힌다.
 
하늘의 팔방미인, 드론 
무인 항공기는 수 십 년 동안 존재해 왔지만, 드론처럼 일반인이 조종하는 항공기는 최근 들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드론은 이제 건설·물류·농업 및 감시와 보안 등 비즈니스 영역을 넘어 사진·영화·여행 등 취미 생활의 한 영역으로도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드론은 스포츠 경기 또는 보안의 목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물류 배달 서비스도 이미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대형 운송 물류 업체들도 해운 사업에 드론을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나무 꼭대기 위, 거대한 바위 계곡이라도 드론을 이용하면 근접 촬영이나 카메라 줌을 이용하여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선명한 이미지를 얻는다. 하지만 드론의 운행 거리는 아직 제한적이다. 이륙 지점으로 돌아오는 데 필요한 배터리 잔량을 계산해 일정 거리까지만 움직이기 때문이다.
 
가벼울수록 늘어나는 비행시간
미래형 드론에는 몇 가지의 중요한 과제가 있다. 조종사와 연결이 유지된 상태에서 더 멀리, 더 오래 비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동시에 가능한 가볍게 만들어 용도에 따라 추가될 수 있는 무게까지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F1 레이싱처럼 드론에게 단 1g의 차이도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 이번 시즌 F1 경기 우승자 ‘세바스찬 페텔’은 새로운 경량의 헬멧을 사용해 50g을 감량했고, 그 결과 한 바퀴 당 0.0002초씩 더 빨리 달릴 수 있었다.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는 드론 조종사들의 모토이기도 하다. 드론이 최고의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선 더 가볍고 더 견고해야 한다. 경량의 소재로 드론의 무게를 줄이면 진동 및 소음이 감소하고 비행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즉, 가벼울수록 드론은 더 조용하게, 더 부드럽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자원 절약에 기여 
2017년 세계적으로 약 300만대의 드론이 판매됐다. 농업·건축·레저·군사 및 구조 작업 등에서 드론 수요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은 사람이 직접 접근할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가 숨이 막힐 정도의 장관을 선사하는가 하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도 한다. 자동차들이 도로 위에서 서로 경쟁하며 달릴 때, 드론은 어떠한 장애물도 만나지 않고 하늘을 비행할 수 있다. 또 자동차 타이어와 달리 드론의 프로펠러는 마모되지 않아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랑세스의 글로벌 제품 및 응용부품 개발(GPAD) 책임자인 악셀 투클렌스키 박사(Dr. Axel Tuchlenski)는 “첨단 기술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전동 구동차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랑세스 플라스틱의 활용 잠재력도 커지고 있다”며 “랑세스는 PA6, PA66 및 PBT제품을 기반으로 첨단 고품질 제품에 요구되는 까다로운 요건들을 충족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과거에도 개발했고, 현재에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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