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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 개발협동 로봇 통한 ADAS 등 총 6개 항목 자동 검사
편집부 기자  |  people@io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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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7  10: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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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은 6대의 로봇을 이용하여 5가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장치를 비롯한 총 6가지의 안전 관련 시스템을 일괄 검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자료제공 | 현대자동차그룹(www.hyundai.co.kr)

ADAS 기능이 장착된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제조 과정에서의 신뢰성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2015년부터 3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전장 집중검사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들은 ADAS 품질 검사를 각 기능별로 나눠 검사하고 있다. 때문에 종합적인 작동 테스트가 쉽지 않았고 생산 효율도 떨어졌다. 

하지만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협동 로봇은 세계 최초로 단일 공정에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 Lane Keeping Assist),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 Smart Cruise Control),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 Surround View Monitor) 등 5가지의 ADAS 관련 장치와 전방 주행 정보 표시 장치(HUD : Head Up Display)등 총 6가지를 약 85초 이내에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생산과정에서 부품의 신뢰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ADAS에 사용되는 레이더·센서·카메라 등을 생산하는 부품 협력사의 품질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 이 시스템은 제조기술 부문의 연구를 담당하는 생산기술개발센터에서 검증을 거치고 있는데, 연구 결과에 따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미국 앨라배마공장,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미국 조지아공장 등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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