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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0년 친환경차 보유량 500만 대향후 3년간 200만 대 보급 … 글로벌 시장 선도
김종율 기자  |  people8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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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7  1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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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정부가 전기차를 포함한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일환으로 중국 국무원은 ‘푸른 하늘 지키기 3년 행동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향후 3년간 신에너지 자동차를 200만 대 정도 보급하게 된다. 

200만 대 보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보면, 2020년까지 시내버스·택시 등 공공차량의 80%를 신에너지 차량으로 교체하고, 주요 공항·기차역·항구에서 작업 차량을 새롭게 구매하는 경우 신에너지차 위주로 구매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앙의 이런 정책에 보조를 맞춰 중국의 지방정부들도 신에너지 자동차의 보급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베이징시(北京市)는 택배 차량, 노면 청소 차량, 시내버스 등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등 2020년까지 40만 대의 신에너지차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상하이시(上海市)는 정부기관부터 시작해 물류, 환경미화, 택시, 택배 등의 산업군에 신에너지 자동차를 보급하는 등 앞으로 3년간 15만3000대(2018년 4만3000대, 2019년 5만 대, 2020년 6만 대)의 신에너지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포함, 현재까지 구체적인 신에너지차 보급 목표를 제시한 지방정부는 9곳으로, 합산 216만3000대에 달한다.

한편, 중국에서 말하는 신에너지 차량은 순수 전기차,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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