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업튼 박사, 캠브리지 컨설턴트, "인공지능 기술로 세상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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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업튼 박사, 캠브리지 컨설턴트, "인공지능 기술로 세상을 아름답게···’’
  • 김종율 기자
  • 승인 2019.05.14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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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 핀(디지털 헬스 부문 전문가)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개발 역량과 과학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개발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로,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모든 지적재산권을 고객사에게 귀속시키는 캠브리지 컨설턴트만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 마일즈 업튼 박사(Dr. Miles Upton)

영국의 기술 컨설팅 기업인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가 5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공 지능 활용을 통한 기술적 한계의 솔루션 제공’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 자사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기술의 시연도 선보였다.

(좌측)마일즈 업튼 박사(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  (중앙)재키 핀(디지털 헬스 부문 전문가)

마일즈 업튼 박사는 “고객사에게 지적재산권을 귀속시키는 것은 고객과 윈윈 전략을 가져가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즉, 캠브리지는 다양한 프로젝트 모델을 개발할 수 있어 좋고, 고객은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어 좋다는 것.

이번 간담회는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에 소개하고, 캠브리지 컨설턴트가 가진 특허기술들을 통한 프로젝트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여러 산업군에 걸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사례들을 많이 갖고 있다.

예를 들면 육안 식별이 어려운 왜곡된 실시간 영상을 실제 모습에 가깝게 보정하는 영상 복원 기술 딥레이(DeepRay), AI 식기 세척 자율 시스템 터보 클린과 자율 로봇 마무트,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질병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베럼(Verum), AI를 기반으로 개인의 피부 정밀 분석을 제공하고 맞춤형 뷰티 제품을 추천하는 리플렉션 (Reflexion)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디지털 헬스 부문 전문가인 재키 핀은 디지털 헬스 부문을 상당히 강조했다.

재키 핀은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은 캠브리지 컨설턴트가 20여 년에 걸쳐 3000개에 달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하며 삼성, 노바티스(Novartis), 보스턴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 지멘스(Siemens) 등과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기술로는 신체 깊은 곳에서도 수술 도구가 미리 결정된 안전한 경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신경과 혈관 등의 주요 구조를 식별 및 안내하는 카메라(Chimaera), 배터리 없이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당뇨 환자의 건강관리를 돕는 인슐린 주사 펜 키코펜(KiCoPen) 등이 있다.

재키 핀은 “캠브리지가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 애정을 갖는 것은 향후 헬스케어 부문이 지금의 자동차나 반도체 및 휴대폰 등과 마찬가지로 산업의 중심으로 선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여러 산업군에 걸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사례들을 많이 갖고 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대표적인 기술들을 좀 더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다.

Verum(베럼):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환자 스트레스 측정 및 질병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스트레스는 행동과 질병의 근본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임상 시험 시 스트레스 요소의 적절한 통제 실패로 이어져 평균적으로 임상 시험의 중도 탈락률이 30%에 달한다.

임상 시험에 중점은 둔 베럼의 초기 시험 애플리케이션은 스트레스 요인이 임상 시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제거함으로써 임상 시험의 효율성을 높였다. 임상의 및 신경과학자의 자문을 바탕으로 개발된 베럼은 음성 및 근전도검사(EMG) 등 생체 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능을 기반으로 임상 시험 결과에 대한 이해도와 시험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Reflexion(리플렉션): AI 기반 개인 맞춤형 피부 정밀 분석 앱이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개인 맞춤형 피부 정밀 분석 앱 리플렉션(Reflexion)’은 유광 또는 무광 표면에 따라 빛의 반사도와 산란의 정도가 다르다는 원리를 이용해 여러 각도에서 얼굴에 빛을 비춰 다수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각 이미지의 픽셀 별 반사광을 측정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리플렉션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광택, 표면 거칠기, 반사율 구도 및 분석 대상 표면의 3D 지도 구축을 통해 맞춤형 관리가 필요한 피부 부위를 식별하며, 기존에는 전문가의 진단 기술이 필요했던 피부 상태의 깊이 있는 분석과 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 제품 추천을 제공한다

딥레이(DeepRay):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혁신적인 최신 인공지능(AI) 기술로서, 육안 식별이 어려운 왜곡된 실시간 영상을 실제 모습에 가깝게 보정하는 영상 복원 기술이다.

머신비전은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해지만 비·연기·먼지 또는 기타 장애물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는 상황에서는 그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예측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서도 선명하게 현장을 볼 수 있는 딥러닝 기반의 딥레이 기술을 통해 자율 주행,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부터 의료 영상 이미징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머신 비전 응용 분야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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