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제어의 첨단 ‘서보시스템’ : ③업체 살펴보기 | 한국미쓰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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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제어의 첨단 ‘서보시스템’ : ③업체 살펴보기 | 한국미쓰비시
  • 신현성 기자
  • 승인 2019.08.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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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공장자동화와 관련한 통합 솔루션을 추구하는 시스템 기업이다. 고객에게 항상 열려있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사용자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사업부 간의 협업이다. 공장자동화 및 공정자동화 분야의 전문부서들이 서로 협력함으로써 보다 큰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사용자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비결이다.

미쓰비시는 경험과 협업이라는 무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 응용사례의 개발 초기부터 양산 단계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제공함은 물론이다.

보다 빠른 공급을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또 다른 강점은 빠른 제품 공급이다. 그래서 미쓰비시는 서보시스템 제품군의 경우, 부산에 위치한 창고에 엄청난 규모에 달하는 재고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구비함으로써 아주 특정한 제품군이 아니라면 최장 3주 이내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일본에서 제품을 전량 생산하므로 고객에게 보다 빠르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이경노 서보 그룹장의 설명이다.

사람·기계·환경
미쓰비시의 서보시스템 관련 제품군은 세 가지 요소를 중요시한다. 사람과 기계 그리고 환경이 그것이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각각의 요소를 융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01. 사람: 사용자의 조작, 즉 사용이 편리해야 한다.

미쓰비시의 사용 편의성에 대한 추구는 서보드라이브에서 가감없이 드러난다.

오늘날에는 서보드라이브의 오토 튜닝 기능을 통해 게인을 좀 더 쉽게 튜닝할 수 있다. 작업자가 원하는 작업 범위 등을 선택하면 복잡한 튜닝 작업 없이도 서보드라이브가 튜닝 작업을 스스로 수행한다.

미쓰비시는 또한 원 터치 튜닝 기능을 도입하였다. 사용자가 원하는 임포지션 범위를 설정하면 서보드라이브가 자동으로 튜닝을 실현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기구계 움직임을 실현한다.

02. 기계: 장비를 활용한 작업 및 유지보수가 간편해야 한다.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쉬운 작업을 위해 MELSERVO-J4 내부에 ▲고장진단 기능 ▲수명진단 기능 ▲터프 드라이브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MELSERVO-J4 제품군은 또한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발전한 제진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일례로 고주파 대역에 해당하는 진동을 억제하는 ‘노치 필터’를 이 제품군은 최대 다섯 개까지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대관성계(관성력이 아주 큰)’장치에는 고응답과 안정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로바스트 필터를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고 생산성을 추구하기 위해 고 응답·고 정도·고 기능화를 실현한다. 실제로 J4 제품군의 속도주파수의 응답은 2.5㎑에 달한다. 여기에 SSCNET Ⅲ/H 광통신을 활용하므로 이론상 모든 접속기기에서 150Mbps에 달하는 속도를 낼 수 있다.

03. 환경: 다축 서보드라이브 혹은 보드형드라이브 등을 활용하며, 전력 사용량 및 배선을 줄이며, 전체 장치 규모를 소형화할 수 있다.

다축제어를 구현하라
최근 하나의 드라이브로 여러 장치를 동시에 제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 분야의 선구자는 단연 미쓰비시다. 다축 일체형 서보드라이브를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다축 일체형 서보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예를 들어 3개의 모터를 1개의 드라이브를 활용해 각각 독립적으로 동기 제어할 수 있다.

초소형 제품으로 다축제어를 구현하는 것도 매력이다. 픽 앤 플레이스 장치의 헤드에 부착된 미쓰비시의 보드형 드라이브는 기존과는 다른 솔루션을 제시한다.

기존의 솔루션은 제어반에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제어반에서 각각의 모터를 제어했어야 했다. 하지만 미쓰비시는 헤드에 장착할 수 있는 보드형 드라이브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헤드의 경량화, 배선 절감, 소형화를 실현한다. 1개의 보드로 최대 4축을 제어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서보를 위한 통신, SSCNET Ⅲ/H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서보시스템을 제어하기 위한 독자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SSCNET Ⅲ/H가 그것이다.

SSCNET Ⅲ/H는 서보제어에 특화된 네트워크로, 광파이버케이블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구리선(즉, 금속)케이블이 아닌 광파이버케이블로 통신하므로 케이블을 통해 유입되거나 유출되는 노이즈의 양이 0에 수렴한다.

SSCNET Ⅲ/H 프로토콜은 컨트롤러의 드라이브 간의 전이 중(양방향 통신 중) 속도가 150Mpbs에 달한다. 이는 모션 분야의 네트워크 중 가장 빠른 속도이다.

공격적인 시장 진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한국 내에서 집중하는 시장은 명확하다.

우선, 현재 미쓰비시전기 내에서도 높은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FPD시장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

또한 반도체 시장에서는 pc제어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식품 포장 분야에서도 미쓰비시 특유의 토털 솔루션을 부각하고자 하며, 2차 전지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여기에 더해 로우엔드형 시장에는 경제형 mr-JE 제품군을 내세워 공략하고자 한다. 기능 중심 시장부터 가격 중심 시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으로 공격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것.

드라이브? 하나로 OK
이제는 하나의 서보드라이브만으로 여러 장치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서보드라이브는 회전형 모터·리니어 모터·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 등 각 모터마다 전용의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MELSERVO-J4는 하나의 드라이브만으로 모든 종류의 모터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보다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안전기능을 획득하라
최근 산업현장에서 들려오는 안전에 대한 목소리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작업자와 장비 그리고 시설을 보호함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의 수출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앞다투어 안전 관련 측면을 강화하고자 하는 이유이다.

서보시스템도 예외가 아니다. 안전 규격을 충족하는 제품을 도입함으로써 장치의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나아가 사고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다.

현재 미쓰비시전기는 STO·SS1·SS2·SOS·SLS·SSM 등의 안전기능에 대응하고 있다. MELSERVO-J4 역시 이러한 기능에 대응하고 있다. 기존에는 선택사항으로 제공하던 안전 관련 기능들을 J4는 표준 기능으로 탑재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작업현장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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