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히로유키 로옴 그룹 리더, “고효율 고품질 신제품에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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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히로유키 로옴 그룹 리더, “고효율 고품질 신제품에 호평 이어져”
  • 김종율 기자
  • 승인 2019.09.05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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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와세 야스노리 로옴코리아 사장 및 신동필 로옴 상무

9월 5일 로옴의 200V 내압의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Schottky-Barrier Diode: SBD)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박철 선임연구원의 발표에 이어 로옴의 다나카 유로유키 그룹 리더는 기자들의 질의에 답을 했다. 한국 상황에 대해서는 신동필 상무가 답변을 맡았다.

그리고 카와세 야스노리 로옴코리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로옴은 자동차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오토모티브 시스템용 다이오드를 출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한국의 오토모티브 시장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했다.

카와세 야스노리 로옴코리아 대표

이번 신제품에 대해 총평을 해준다면.
다나카 히로유키:
자동차가 전동화되는 시대를 업계는 맞이하고 있다. 그들은 그에 따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제품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에 대해 고효율 고품질을 실현했다며 업계에서 호평을 하고 있다. 로옴은 앞으로도 업계에 호평을 받는 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

이번 신제품에 고효율 및 고내압을 강조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가 이런 성능을 원하는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면.
다나카 히로유키:
최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의 구동 시스템에서는 모터와 주변 부품을 1개의 모듈에 집적하는 ‘기전일체(기구와 전자회로의 통합)’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 그래서 고온 환경에서 동작 가능한 고내압 및 고효율의 다이오드가 필요해졌다.

또한, 기존의 150V 다이오드가 사용되는 시스템에서는 고기능 및 신뢰성 요구가 까다로워짐에 따라 다이오드의 고내압화가 요구되고 있다.

다나카 히로유키 그룹리더, 로옴

업계 호평이 있었다면, 이미 이 제품을 채용한 자동차가 개발되고 있는 것인지.
다나카 히로유키:
이제 막 홍보를 시작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하기 곤란하다.
신동필 상무: 자동차의 신제품이 개발되어 시장에 출시되기까지 보통 4년 내지 5년이 걸린다. 이번 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시작했으니, 상용화되기까지 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신제품은 고효율을 실현했다. 오토모티브 시장 중에서도 어느 파트에 수요가 많을 것 같은지.
다나카 히로유키:
엔진, 인버터, 내비게이션 등이 대표적이다. 온보드 충전기나 인버터 등 접속시스템에 다이오드가 채용된다. 엔진, 인버터, 내비게이션 등이 대표적이지만 그 외 여타 시스템에도 이번 신제품은 사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순방향 전압과 역방향 전류는 반대의 성질을 갖고 있다. 다시 말해 순방향 전압도 낮고 역방향 전류도 낮은 제품이 있다면 좋겠지만 이는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로옴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다나카 히로유키:
그것에 대해 로옴은 메탈을 바꿔 사용하는 것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메탈의 종류를 바꾸는 것으로 고객이 원하는 특성이 실현되도록 다이오드를 개발하는 것이다. 로옴의 다이오드 종류가 많은 것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메탈을 소재로 사용하는 것은 여타 업체들도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은데.
신동필 상무:
경쟁 업체들도 메탈을 사용한 다이오드를 개발할 수는 있다. 그건 사실이다. 우리도 로옴만 메탈을 사용하여 다이오드를 개발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양한 제품 라인업, 그리고 기술적인 노하우 이것이 중요하다. 로옴만큼 고객 맞춤형으로 다이오드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는, 이 분야에서 로옴만큼 기술적인 노하우를 가진 회사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SBD 매출은 어떻게 되나.
신동필 상무:
로옴코리아가 이루는 디스크리트 매출의 40%가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나온다. 그리고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일구는 매출의 40%는 SBD 제품군이 차지한다.

로옴은 최근 파나소닉의 다이오드 사업부를 인수했다. 이후 마켓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나.
신동필 상무:
파나소닉의 다이오드 제품은 로옴의 다이오드 제품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로옴이 파나소닉의 다이오드 사업부를 인수한 큰 배경이다. 로옴 입장에서는 파나소닉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을 흡수할 수 있어 좋다.

단,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파나소닉의 다이오드는 한국에서의 고객이 거의 없다. 대부분 일본 시장에 고객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한국 시장과는 이번 인수가 거의 무관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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