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④미치 영 APJ 수석 부사장, “서비스나우의 워크플로 플랫폼은 업무 효율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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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④미치 영 APJ 수석 부사장, “서비스나우의 워크플로 플랫폼은 업무 효율에 일조”
  • 김종율 기자
  • 승인 2019.11.21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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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슈나이더(David Schneider) 글로벌 고객 운영 총괄 사장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엣지 컴퓨팅에 이어 이젠 워크플로(Workflow) 업체도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 워크플로 업체인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11월 21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한국사무실을 오픈한 상황과 이후 한국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서비스나우의 미치 영(Mitch Young) APJ 수석 부사장

서비스나우의 미치 영(Mitch Young) APJ 수석 부사장은 “이번달에 한국 사무실을 개소했다”며, “조만간 세일즈팀을 구성하여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불어 “한국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계 선도적인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외 이들과 협력하고 있는 중소형 업체들도 많다”며, “이들은 모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원하고 있다”는 말로, 서비스나우 입장에서 한국 시장은 상당히 매력적인 곳임을 언급했다.

서비스나우의 데이비드 슈나이더(David Schneider) 글로벌 고객 운영 총괄 사장이 환영사 및 서비스나우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밝혔듯이 서비스나우는 디지털 워크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여기서 ‘서비스’라고 표현을 하면 여러 가지로 해석이 될 수도 있어, 좀 더 명확하게 밝히자면, 기업들이 워크플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솔루션 및 플랫폼을 공급하는 업체이다. 대표적인 것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과 솔루션인 ‘Now Platform’이다.

여기서 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워크플로’에 대한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워크플로는 업무 흐름도이다. 업무가 어떻게 구성되고, 누가 수행하며,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등을 필요할 때 권한을 가진 사람이 오픈하여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말이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의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서비스나우의 데이비드 슈나이더(David Schneider) 글로벌 고객 운영 총괄 사장

서비스나우가 제공하고자 하는 워크플로도 사실 이와 다르지 않다. 자사 플랫폼을 통해 업무를 간소화시켜 언제 어느 때나 업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가장 간단한 워크플로를 예로 들자면, 회의실 예약 또는 사무용품 주문 같은 업무의 자동화, 인보이스 추적 및 출장예약 같은 정형화된 업무 프로세스의 간소화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와 관련, 데이비드 슈나이더(David Schneider) 글로벌 고객 운영 총괄 사장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일은 상당히 중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을 간소화시키는 것에서부터 디지틀 트랜스포메이션은 시작되고, 그 결과 직원과 기업의 생산성과 경험은 향상된다”라고 전했다.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해 미치 영(Mitch Young) APJ 수석 부사장은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는 글로벌로 손꼽히는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은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혹은 기업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비스나우는 한국시장에서 이들에게 그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자 한다”라고 한국시장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이 말에 당연하지만 “중소기업들에 대한 전략은?”이라는 질문은 바로 나왔다. 미치 영 수석 부사장은 그 질문을 기다렸다는 듯이 “기업의 규모나 기업의 문화, 그리고 기업의 성향과 추가방향에 따라 워크플로는 조금씩 변하기 마련”이라고 전제했다.

그는 이어 “대기업은 대기업에 맞게,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에 맞게 워크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나우 플랫폼이 가진 강점”이라는 답으로 다양성을 추구하는 서비스나우 플랫폼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서비스나우가 한국 사무소를 오픈했기 때문에 국내 시장을 어디서부터 공략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나왔다.

미치 영 부사장은 이에 대해 “현재 탄탄한 현지 팀을 구축 중이기 때문에 그 팀이 구축되면 보다 많은 논의를 거쳐야 하겠지만, 우선은 한국 기업들이 일상 업무에서 반복 작업 및 수작업을 없앨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말로, 수작업이 많은 단순업무나 문서로 진행되는 업무를 디지털로 바꿀 수 있는 시장에 집중할 뜻을 비쳤다.

한편, 미치 영 부사장은 ‘수작업’ 부분에 대한 예로 HR관련 데이터 접근, 신입 사원 온보딩 절차, 직원 평가, 회의실 예약 또는 사무용품 주문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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