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들, 새해 첫 날 신임 대표이사 취임 날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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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 새해 첫 날 신임 대표이사 취임 날 잡았다
  • 신현성 기자
  • 승인 2020.01.02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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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렇듯이 새해 1월 1일을 기해 글로벌 기업들이 인사를 통해 신임대표이사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콘티넨탈, 듀폰코리아, 슈나이더 등이 현재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했다.

신임 대표이사가 등장하는 것은 보통 세 가지 경우로 크게 요약된다. 이전 대표이사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경우, 그동안의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아 대표이사직을 겸임하는 경우, 그리고 그동안 공석이던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을 하는 경우 등이다.

콘티넨탈 코리아 오희근 대표이사

콘티넨탈 코리아, 오희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콘티넨탈은 1월 1일 콘티넨탈 코리아를 이끌 신임 수장으로 오희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2020년 1월도일부로 취임한 오희근 대표이사는 자동차 기술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이번 이사가 있기 전 오희근 대표이사는 콘티넨탈의 안전제어&센서 사업부에서 한국 및 일본 총괄, 그리고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퍼레이션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오 대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내연기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기계항공 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 콘티넨탈에 합류했는데, 그 전에는 대우자동차와 ITT 오토모티브 코리아, 얼라이드시그널 코리아 등을 거쳤다.

듀폰코리아 이복희 대표이사

듀폰코리아, 이복희 대표이사 취임
듀폰코리아는 1월 1일자로 듀폰 전자 & 이미징 그룹 이미지 솔루션 사업부 신성장 총괄인 이복희 전무가 듀폰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복희 현재 맡고 있는 듀폰 전자 & 이미징 그룹 이미지 솔루션 사업부 신성장 총괄직과 듀폰코리아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된다.

이복희 대표이사는 2001년 다우에 입사하여 품질 관리 매니저를 시작으로 제조 및 제품 엔지니어링 매니저 등을 거쳐 2007년에는 미국 말보로에서 근무하며 원자재 엔지니어링 관리자를 맡아 원자재 엔지니어링 기능을 아시아로 이전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복희 대표이사는 부산대 화학 학사 학위 및 KAIST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주대에서 MBA를 수료했다.

김경록 슈나이더 코리아 사장

김경록 슈나이더 코리아 사장, 대만지사 대표도 겸임

김경록 슈나이더 코리아 사장은 1월 1일부터 대만도 이끌게 됐다. 이에 따라 김경록 대표는 앞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몽골 그리고 대만 지역의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됐다.

김경록 사장은 2000년 입사 후 20년간 슈나이더일렉트릭에 몸 담으며 경험을 쌓아왔다. 그리고 2013년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최초 한국인 사장으로 취임 후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몽골지사 대표로 역할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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