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AI 플랫폼 ‘젯슨’ 보급형 개발자 키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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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AI 플랫폼 ‘젯슨’ 보급형 개발자 키트 나왔다
  • 김종율 기자
  • 승인 2020.10.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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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엣지(Edge) AI를 위한 젯슨(Jetson) 플랫폼을 미화 59달러(한화 약 6만 8천원)인 보급형 개발자 키트로 공급한다. 이로써 학생 및 교육자를 비롯해 AI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AI와 로보틱스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자료에 따르면 엔비디아 젯슨 나노(Jetson Nano) 2GB 개발자 키트는 로보틱스와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에서 핸즈온(hands-on) 프로젝트를 구성하여 AI의 교육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엔비디아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 온라인 교육과 AI 인증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 천 명의 개발자들이 젯슨 커뮤니티에 기부한 수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노하우 그리고 관련 영상들을 보완하게 된다.
 

디푸 탈라(Deepu Talla) 엔비디아 엣지 컴퓨팅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은 “현재 학생 및 엔지니어들이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그들은 로봇과 상호작용하면서 로봇에 AI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젯슨 나노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핸즈온 학습과 실험을 가능케하는 입문자용 AI 컴퓨터”라고 설명했다.

엣지 AI 플랫폼 젯슨 제품군
젯슨 나노 2GB 개발자 키트는 입문자용 AI 디바이스부터 완전한 오토노머스 머신용 고급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모두 지원하는 엣지 AI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의 최신 제품이다.

젯슨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젯팩(JetPack) SDK에는 엔비디아 컨테이너 런타임과 리눅스 개발 환경이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모든 종속성을 지닌 젯슨용 애플리케이션을 어떤 배치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된 단일 컨테이너로 패키징 할 수 있다.

또한, 젯슨 나노 2GB 개발자 키트는 자율주행차, 산업용 IoT, 헬스케어, 스마트시티와 같은 분야에서 AI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엔비디아 쿠다-X(CUDA-X) 가속 컴퓨팅 스택으로 구동된다.

더불어 다양한 AI 모델과 프레임워크를 구동할 수 있는 성능과 기능을 갖춘 젯슨 나노 2GB 개발자 키트는 학습에 따라 진화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편, 젯슨 나노 2GB 개발자 키트는 임베디드 컴퓨팅 생태계의 기관·기업·교육자 및 파트너들의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다.

짐 맥그리거(Jim McGregor) 타리아스 리서치(Tarias Research) 수석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 젯슨은 산업용 AIoT 분야의 가장 커다란 변혁을 견인하고 있다. 새로운 젯슨 나노 2GB 개발자 키트를 통해 엔비디아는 자사의 데이터센터 AI 컴퓨팅 플랫폼과 동일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이들이 AI 학습 및 개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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